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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인천의 문화유산 10가지 (4학년 1학기 사회 조사자료)

by 서치-그램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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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화 부근리 지석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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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류: 지석묘(무덤)
  • 위치: 인천 강화군 하점면 부근리 317번지
  • 시대: 청동기시대

사적 제137호 강화 부근리 지석묘는 강화도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유적이다.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 사람들이 만든 무덤이며, 제사를 지내는 제단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이 유적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탁자식 고인돌로, 덮개돌의 무게는 약 35톤이다. 강화 부근리 지석묘는 2000년에 고창·화순 고인돌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출처: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2. 강화 고려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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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류: 궁궐터
  • 위치: 인천 강화군 강화읍 북문길 42 (관청리)
  • 시대: 고려시대

고려가 몽골군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하여 고종 19년(1232)에 개경에서 강화도로 수도를 옮기고, 1234년에 세운 궁궐이다. 이 궁궐은 39년동안 사용되었으며, 1270년 강화조약이 맺어지고 다시 수도를 옮기면서 허물어졌다. 조선시대에도 인조 9년에 옛 고려 궁터에 행궁을 지었으나, 병자호란 때 청군에게 함락되었다. 그후 다시 강화유수부의 건물을 지었으나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에 의해 거의 불타 없어지고 지금은 동헌과 이방청만이 남아있다.

(출처: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3. 청·일 조계지 경계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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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류: 유적건조물
  • 위치: 인천광역시 중구 관동1가 24 외 1필지
  • 시대: 조선 고종 21년(1884)

청·일 조계지 경계 계단은 개항의 역사를 보여주는 유적이다. 조계지란 인천이 외국에 항구를 열어주면서 외국인이 자유롭게 살 수 있게 된 구역을 말하는데, 이 계단은 약 120년 전 일본과 청나라 조계지의 경계가 된 계단이다. 중앙에 돌로 만든 계단이 형성되어 있고, 계단을 중심으로 청나라와 일본의 건물들이 확연하게 서로 다른 양식들로 들어서 있다. 

(출처: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4. 강화 광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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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류: 성곽 시설
  • 위치: 인천 광화군 불은면 덕성리 23-1번지
  • 시대: 조선시대

광성보는 병자호란으로 강화도가 함락된 후, 조선 효종 9년(1658) 강화 해협을 체계적으로 방어하기 위하여 설치한 중요한 요새이다. 이 성은 흙과 돌을 섞어 쌓은 성으로 바다길을 따라 길게 만들어졌는데, 무역 통상을 요구하며 미국 함대가 침범한 신미양요(1871) 때 미국 군대와 사투를 벌여 어재연 등 모든 군인이 이곳에서 전사하였다. 1976년 광성보를 복원하면서 어재연 장군의 쌍충비와 순국용사 350여 명을 기리는 신미순의총 등을 건립하였다.

(출처: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5. 강화 참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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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류: 제사 터
  • 위치: 인천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 산42-1번지

강화 참성단은 마니산 정상(해발 472.1m)에 있으며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쌓은 제단이라고 전한다. 고려 및 조선 시대에 여러 번 고쳐 쌓았기 때문에 본래의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지만, 둥글게 쌓은 제단의 하단은 하늘을, 네모 반듯하게 쌓은 제단의 상단은 땅을 상징한다고 한다.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이곳에서 도교식 제사를 지내기도 하였다. 지금도 이곳에서 해마다 개천절에 제천행사가 거행된다.

(출처: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6. 강화 전등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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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류: 불전(절)
  • 위치: 인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전등사(온수리)
  • 시대: 조선 광해군 13년(1621)

전등사는 고구려 소수림왕 11년(381) 아도화상이 세웠다고 전하지만, 고려 중기까지의 역사는 확실히 알 수 없다. 조선 중기 큰 불이 일어나 절이 모두 타버려, 광해군 13년(1621)에 다시 지은 것으로 당시 능숙한 조각 솜씨를 엿볼 수 있다. 대웅전은 절의 중심 건물로 석가모니불과 아미타불, 약사여래불을 모신 곳이다. 네 모서리 기둥 윗부분에는 사람 모습을 조각해놓았는데, 전설에 따르면 이것은 절을 짓던 목수의 재물을 가로챈 주막 여인의 모습이라고 한다.

(출처: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7. 강화 삼랑성(정족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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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류: 성곽
  • 위치: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산41번지
  • 시대: 삼국시대

강화 삼랑성은 정족산성이라고도 하며, 단군의 세 아들이 성을 쌓았다는 전설 때문에 삼랑성이라고 불린다. 성이 만들어진 시기는 정확하지 않으나, 고려 1259년 삼랑성 안에 궁궐을 지었다고 하니 그 전부터 이미 성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성곽이 쌓인 모습을 보면 삼국시대 성의 구조를 찾을 수 있으므로 삼국시대에 만들어진 성으로 추측된다. 고종 3년(1866) 병인양요 때 양헌수 장군의 군대가 160여 명의 프랑스 군을 무찌른 곳으로도 유명하다.

(출처: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8. 인천 답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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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류: 성당
  • 위치: 인천 중구 우현로50번길 2(답동)
  • 시대: 1937년

사적 제287호인 인천 답동성당은 신부 홍요셉이 세운 벽돌 구조의 성당으로, 1897년 처음 건립되었다. 1937년 두 차례의 내부공사가 있었지만 비교적 옛 모습대로 보존되어 있다. 성당의 평면은 십자형으로 붉은 벽돌을 사용하였고, 중요한 곳에는 화강암을 사용하였다. 가운데 출입구 위에는 장미꽃 모양의 창을 설치하였으며 정면에 3개의 종탑이 있다. 

(출처: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9. 완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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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류: 공예(무형문화재)
  • 소재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완초장이란 왕골(논 또는 습지에서 자라는 풀의 종류)로 돗자리, 방석, 송동이(작은 바구니), 합 등을 만드는 사람을 말한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왕골은 신라시대에 이미 사용되었고, 고려때는 왕실에서 주로 사용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매우 귀한 제품으로 궁중이나 상류계층에서 쓰였고, 외국과의 중요한 교역품으로도 사용되었다. 왕골제품은 도구를 이용하거나 손으로 엮어 제작되며, 역사가 오랜 생활문화유산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10. 은율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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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류: 전통예술(무형문화재)
  • 소재지: 인천광역시 남구

은율탈춤은 단오에 2~3일간 행해지고, 그 외에도 석가탄신일과 7월 백중놀이로 행해진다. 약 2~300년 전에 난리를 피하기 위해 섬으로 갔던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올 때 얼굴을 내놓기 부끄러워 탈을 쓴 데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진다. 은율탈춤은 사자춤, 양반춤 등 총 6과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은율탈춤 놀이를 하기 전에 숲에 모여 탈에 제사를 지낸 뒤, 공연 장소까지 탈과 의상을 갖추고 행진하는 길놀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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